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中 W.EDGM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 결승 진출... Team Liquid vs W.EDGM 맞대결 성사

2019년12월08일 09시3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중국의 '클래시 로얄' 대표 팀 'W.EDGM'이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일본 대표 팀 'FAV Gaming'을 상대로 2대 0 압승을 거두었다. 이에 결승전에서는 'Team Liquid'와 'W.EDGM'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LA에 위치한 슈라인 오디토리엄 & 엑스포 홀에서 진행되는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 대표 팀 'W.EDGM'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W.EDGM'은 전년도 챔피언 'Nova Esports'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팀. 이번 준결승전에서도 'W.EDGM'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FAV Gaming'을 압도하며 손쉽게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파죽지세의 'W.EDGM'과 맞대결을 펼치는 'Team Liquid'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인 만큼, 어떤 팀이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의 챔피언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Team Liquid'는 각종 글로벌 리그를 제패한 'Surgical Goblin' 선수 이외에도 이번 월드 파이널을 통해 데뷔전을 치룬 'Egor' 선수 등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강팀. 특히 'Surgical Goblin' 선수는 강팀 'SK Gaming'의 'Morten' 선수와의 경기에서 타워 체력 1의 차이로 승리하는 극적인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서는 글로벌 6개 팀이 총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 7,000만 원)과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중국 대표팀 'W.EDGM'과 유럽 지역 대표 팀 'Team Liquid'의 결승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최고 레벨 85레벨 확장, 신규 캐릭터 '마법...
그라비티, 2025년 3분기 매출액 1389억 원 ...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에이치투,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마블 ...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