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직업 '암살자' 첫 공개,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오픈

등록일 2019년03월22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오는 3월 28일 진행 예정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콘텐츠 정보를 공개하는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 '암살자'를 비롯해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5막 시나리오'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은신과 거미줄로 적을 교란시키는 '암살자'의 화려한 액션 영상과 신규 던전인 바다뱀 보급기지의 최종 보스 '포화란'의 플레이 영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신 서버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며 "영웅 무기함, 초고속 성장을 위한 아이템, 복귀 지원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서비스 100일을 맞아 영웅 장신구 상자, 최상급 수호석, 각성 백몽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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