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M' 제 6회 관도대전 실시

등록일 2019년07월17일 13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가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에서 제6회 관도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제6회 관도대전에서는 몇 가지 변경점과 함께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전장 내 점수 결산시간이 기존 60초에서 30초로 짧아졌으며, 안량과 순욱의 체험기간이 기존 30일에서 60일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관도 전시상점 내에서 군량이나 은화 같은 소모 가능 자원이 기존 1억에서 4억으로 늘었고, 모든 아이템을 1개부터 구매 가능할 수 있게 변경되어 더욱 치열하고 스케일이 커진 연맹 전투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원래 포스트시즌부터 가능했던 관전 및 투표 기능을 모든 경기에 도입함으로써 '삼국지M'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관도대전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즐길 수 있게 한 점도 주요 업데이트 내용 중 하나이다.

 

제6회 관도대전 우승연맹에는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증정하고 우승연맹 MVP(전신)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한다. 또한, 우승연맹과 준우승연맹을 포함한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10개 연맹 전원에게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등 많은 혜택이 쏟아지는 관도대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제6회 관도대전을 개막한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기대를 해주신만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로 준비했다. 기존보다 더욱 치열해지고 풍성해진 제6회 관도대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관도대전에 참여한 모든 연맹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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