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 2주년 맞은 '페그오' 운영진 "마스터들의 이문대 여행 뒷받침 차질없도록 할 것"

등록일 2019년11월26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계적 인기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넷마블 운영진이 감사와 다짐의 뜻을 전해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는 1.5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문대로 여행을 떠나는 2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 넷마블 운영진은 마스터들의 이문대 여행을 차질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온/오프 이벤트에 대해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운영진은 먼저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한국 '페이트/그랜드오더'를 플레이해 주신 마스터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에도 수많은 모바일게임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국 FGO 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마스터 여러분들의 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년간 게임과 서비스에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마스터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부분도 있었으나,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항상 반성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게임 편의성을 제공해드리려고 노력해왔다"며 "이제 1.5부의 아종특이점의 이야기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곧 새로운 2부의 이야기가 펼쳐질 텐데, 좀 더 나은 게임 품질과 서비스로 마스터 여러분들의 이문대로의 여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주년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뒤 1년 동안 오프라인 이벤트 소식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는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와 액션을 고민중이며 곧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운영진은 "한국 서비스 1주년 오프라인 행사 이후 단순히 일정과 플랜에 맞춘 행사보다는 게임과 마스터 여러분과의 연관성과 감성 만족을 염두에 두고 많은 고민을 진행해 왔다"며 "이후 진행될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마스터 여러분들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며, 행사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나 액션을 통해 한국 '페이트/그랜드오더'의 마스터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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