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발루가와 얼음공주' 꼬마 용과 친구들의 찰떡 콤비 영상 공개

등록일 2019년12월17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린랜드에 남은 마지막 꼬마 용 '타발루가'와 얼음공주 '릴리'가 악당 '악토스'에 맞서 진정한 용의 불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타발루가와 얼음공주'가 꼬마 용 '타발루가'와 친구들의 유쾌 발랄한 매력부터 그들의 찰떡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함께 할 수 없는 불과 얼음을 상징하는 '타발루가'와 '릴리'가 악당 악토스에 함께 맞서는 장면, 그리고 용이지만 날지 못하는 '타발루가'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릴리'의 모습 등 그들이 보여주는 우정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조화로운 세상의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서로 덩치 차이만 300배 이상인 무당벌레 '불리'와 북극곰 '림보'의 귀여운 반전 케미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동시에 그들이 선사할 흥미진진한 어드벤처에 대해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림보'썰매를 탄 '타발루가'와 친구들의 모습은 쾌활한 그들의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들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귀여운 꼬마 용 '타발루가'는 1983년, 독일 가수 '페터 마파이(Peter Maffay)'의 앨범 속 마스코트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해당 앨범이 독일에서 150만 장 이상 팔리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타발루가'는 TV 시리즈로도 제작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방영되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아온 것. 이후 뮤지컬, 만화책, 문구, 식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끈 '타발루가'는 마침내 2018년 첫 극장판 '타발루가와 얼음공주'를 개봉하게 되었다. 이렇듯 오랜 역사를 지닌 캐릭터의 첫 극장판은 이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50개국에 판매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꼬마 용 '타발루가'와 친구들의 유쾌한 매력을 듬뿍 담은 '찰떡 콤비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타발루가와 얼음공주'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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