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호텔 내 투숙객들을 위한 PlayStation Zone을 지난 4일 대대적으로 오픈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하게 될 파라다이스 PlayStation Zone은 246㎡ 면적에 총 7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들이 이용 가능한 키즈 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D 체험 존 및 동작 인식을 즐길 수 있는 무브 존, PlayStation의 최고 인기 게임들을 만날 수 있는 BigHit 존, 레이싱 카의 스릴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 존, 축구, 야구,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존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부터 중장년 층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령대와 취향의 투숙객들 모두가 하나의 공간에서 PlayStation 게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파라다이스 PlayStation Zone은 부산 지역 내에서는 최초 체험 존 구성이며 PlayStation Zone 크기로도 국내 최대규모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상호간의 적극적인 제휴와 협력을 통해 향후 이벤트나 프로모션 개최 등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대표는 “국내 정상급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부산 지역에도 최초로 PlayStation Zone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PlayStation 제품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