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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전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장 돌파 초읽기

2020년04월09일 17시0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전세계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의 판매량이 3,000만 장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CD Projekt는 현지시간으로 8일, 자사의 재무보고서를 공개하고 대표작 중 하나인 ‘위쳐3’의 판매량이 28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종별로는 PC가 가장 많은 1,240만 장, PS4 1080만 장, XBOX ONE 430만 장, 닌텐도 스위치 70만 장 이상이다.

 

전세계적으로 3,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게임은 여럿 있지만 RPG에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 알려진 단일 타이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게임은 ‘마인크래프트(1억 8,000만 장 이상)’, ‘테트리스(1억 7,000만 장 이상)’, ‘GTA5(1억 2,000만 장 이상)’으로 캐주얼 게임 및 슈팅 게임을 제외하면 최근 출시된 RPG 중에서는 ‘엘더스크롤5(3,000만 장 이상)’, ‘디아블로3(3,000만 장 이상)’ 이후 세 번째다. 시리즈 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게임은 포켓몬 컴퍼니의 ‘포켓몬스터(누적 3억 4,600만 장 이상)’가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5,000만 장 이상)’이다.

 

현재 CD Projekt는 최근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위쳐3 개발 이후 공식적인 위쳐3 시리즈 개발을 마무리했으며 새로운 위쳐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넷플릭스의 드라마를 시작으로 미디어믹스가 활성화 되면서 판매량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Adam Kiciński 대표는 재무보고를 통해 자사의 또 다른 기대작인 ‘Cyberpunk 2077’의 출시일을 2020년 9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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