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솜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야생소녀'의 정식 오픈을 오늘(10일) 오후 4시로 예고했다.
'야생소녀'는 4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 '아니마'와 기계 세력 '기아' 간의 전투를 다룬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다양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스토리, PvP와 GvE, 원정대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야생소녀'는 본래 8일 12시에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주요 안드로이드 앱 마켓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이틀 후인 10일로 한 차례 오픈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또 연기에 따른 보상으로 SR 등급 '아이린'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블루솜 측은 공식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구글 플레이 검수 완료 시간을 예측할 수 없고 평균 검수 시간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만약 오후 4시까지 구글 플레이의 검수가 완료되지 않을 시, 원스토어 및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검수가 완료되는 즉시 게시하여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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