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출시 연기한 블루솜 '야생소녀', 10일 오후 4시 정식 오픈 예고

등록일 2020년04월10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루솜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야생소녀'의 정식 오픈을 오늘(10일) 오후 4시로 예고했다.

 



 

'야생소녀'는 4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 '아니마'와 기계 세력 '기아' 간의 전투를 다룬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다양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스토리, PvP와 GvE, 원정대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야생소녀'는 본래 8일 12시에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주요 안드로이드 앱 마켓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이틀 후인 10일로 한 차례 오픈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또 연기에 따른 보상으로 SR 등급 '아이린'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블루솜 측은 공식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구글 플레이 검수 완료 시간을 예측할 수 없고 평균 검수 시간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만약 오후 4시까지 구글 플레이의 검수가 완료되지 않을 시, 원스토어 및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검수가 완료되는 즉시 게시하여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