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올해로 서비스 6주년을 맞으며 전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글로벌 대표 흥행 모바일게임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2017년 3월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게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1조 원 매출을 추가로 달성하면서 '국내 단일 모바일게임 IP 2조원 매출 달성'이라는 거침없는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 만 5년만인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1억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매출과 인기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서머너즈 워'는 이를 통해 순수 모바일게임 IP로서 폭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파워와 PC∙콘솔 등 타 플랫폼에 비견할 라이프 사이클 및 지속 성장성을 시장에 확인시켰다.
특정 및 일부 지역 아닌, 전세계 골고루 흥행 성공 '특징'
'서머너즈 워'의 인기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닌, 전 세계에 걸쳐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
지금까지 세계에서 총 234개 국가 및 지역(ISO 국가코드 기준) 이용자들이 '서머너즈 워'를 즐겨왔으며, 이용자가 있는 지역도 아메리카 55개, 유럽 51개, 아시아 51개, 아프리카 54개, 오세아니아 21개 국가 및 지역 등 전 대륙에 걸쳐 포진했다.
동서양 구분 없이 거둔 큰 인기에 힘입어 전체 매출 90% 이상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달성되고 있으며, 실제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87개 국가 앱 마켓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37개 국가에서 매출 TOP10을 기록하는 등 지역 경계를 넘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RPG 장르 매출 1위 달성 국가도 133개에 달한다.
특히 한국 게임 진출이 쉽지 않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북미와 유럽 등 웨스턴에서의 성과는 우리나라 게임 중 '서머너즈 워'가 가진 독보적 강점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게임 매출 순위 최고 2위에 도달하고, 캐나다에서는 최고 1위를 기록하며 북미 지역에서 게임 매출 TOP3를 달성했다.
또 브라질 등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북남미, 유럽 등 수 많은 웨스턴 국가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아시아를 넘어, 웨스턴까지 전 대륙을 고루 아우르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의 성공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이 성장해 온 '서머너즈 워'는 원빌드로 세계 동시 서비스되면서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동서양에서 고루 인기를 얻으며 세계 유저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SWC'도 대표적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
'SWC'는 '서머너즈 워'가 그간 세계에서 쌓아 올린 글로벌 영향력을 여실히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적 인기를 토대로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매회 그 규모와 성과를 경신하며 대표적인 세계적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컴투스는 전 세계를 강타한 TV 시리즈 '워킹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멀티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와 손잡고 '서머너즈 워'를 소설,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옮기는 IP 확장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인기 기반 다양한 IP 사업 추진
'서머너즈 워' IP의 150년 역사와 세계관의 토대가 되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도시, 마법과 같은 세부 설정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와 함께 5분 분량의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으며, 유튜브에서 6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소설과 코믹스를 준비 중이며, 원작 이전 시점인 격동적인 백년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전략성과 전투 콘텐츠가 강조된 RTS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원작 IP '서머너즈 워' 100년 전쟁의 한 시점을 다루는 MMORPG 장르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제작 중에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더욱 오랫동안 세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IP 파워를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업데이트 및 SWC, 현지 프로모션 등 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서머너즈 워'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이 녹아 든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서머너즈 워'를 오랫동안 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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