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다시 올라섰다. 서비스 6개월 차를 맞이한 'V4'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V4'가 5월 6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올라섰다. 'V4'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로, 전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인터 서버'와 다양한 PK 콘텐츠로 출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19년 11월 7일 정식 출시된 후 서비스 6개월 차를 맞이한 가운데, 장기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V4'는 지난 주 릴리스 게임즈의 'AFK 아레나'에게 3위 자리를 넘겨줬지만, 다시금 매출 순위 성적을 탈환하며 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편, 넥슨은 'V4'에서 이용자와의 부단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신규 콘텐츠 및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전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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