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2020 모바일' 매출 TOP 10 진입 눈앞… 흥행 본격 시동

등록일 2020년07월16일 1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8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이 금일(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스포츠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매출 TOP 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향후 성적에도 관심이 모인다.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은 넷마블의 장수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해 개발된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마구마구' 원작의 감성과 재미는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게임성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특히 KBO 리그 기록에 따라 2주마다 선수의 능력치가 변화하는 '라이브 카드'도 특징이다. 실제 KBO 리그와 게임 내에서의 연동은 유저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당장은 성적이 부진하더라도 미래에 좋은 성적과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도 경험해볼 수 있다.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는 실시간 대전도 백미다. 게임은 10분 내외로 승부가 결정되도록 3이닝만 진행되며, 만약 3이닝 동안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승부치기'로 빠르게 승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구를 잘 모르는 초보라도 원버튼만으로 '마구마구' 특유의 뛰어난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 공격 시에는 타이밍을 맞춰 타격하면 되며, 수비 시에는 구종과 스트라이크, 볼 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숙련자들을 위해 PC 버전 '마구마구’와 유사한 '숙련 조작'도 제공해, 상대방과의 심리전도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매출 순위가 MMORPG와 유사하게 나오고 있어, 향후 TOP 10 진입 및 롱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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