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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삼본전자, 게임 사업 다각화 목적 M&A 투자 진행

2020년08월12일 16시52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삼본전자(대표 배보성)와 하루엔터테인먼트(대표 최훈) 양사가 게임 사업 투자 다각화를 위해 주식인수(M&A)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삼본전자는 이어폰 및 헤드폰, 블루투스 등 음향사업을 시작으로 JVC사 및 오디오테크니카사 등 ODM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신규 사업 다각화 모델로 게임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간접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전략적 사업 파트너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의 지분투자 형식으로 전격 주식인수(M&A)을 체결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루엔터테인먼트(대표 최훈)는 설립 초 게임 개발을 시작으로 캐주얼게임 및 퍼블리싱 서비스 사업을 확대 성장시켜 왔으며, 공동 퍼블리싱 사업을 다양한 기업들과 진행 중이다.

 

또한, 엠게임과 함께 '귀혼'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을 공동 개발중이며, CBT까지 완료했다. 이 외에도올 하반기 자체 서비스 준비 중인 '커버런트차일드'는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동시에 개발중 이기도 하다.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갖춘 경쟁력이 높은 게임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100% 지분을 보유한 하루픽쳐스는 드라마 및 한류콘텐츠 제작을 하는 기업이며, 2019년 '퍼퓸'을 KBS에 상영되었고 이외 2개 신규 드라마를 준비중에 있다.

 

이번 주식인수(M&A)은 하루엔터테인먼트와 올해 초 '신서유기'를 시작으로 '창천삼국', '야신: 신을삼킨' 자 등 수 차례 공동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진행해 오며 손발을 맞추면서 양사간의 신뢰와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되었다.

 

8월 초 출시한 '야신” 신을 삼킨 자' 모바일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되어 초반 무료 인기 2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6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국내 대기업의 IP 게임과 중국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 상황속에서 순수 국내 중소 기업이 퍼블리싱 하는 게임으로 거둔 실적이라 동종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국내 중소 게임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주식인수(M&A)은 이종산업간의 투자 유치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언택트 사회 구조 속에서 4차 산업 혁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특히 4차 산업 혁명에서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 시장의 니즈를 동종 게임 기업뿐만 아니라 이종산업간의 M&A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삼본전자 배보성 대표는 이번 투자 및 M&A로 양사의 공통된 사업 목적을 필두로 게임 시장에서의 '빅피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9월 '미호', 4사 분기내 '영원:천공의기억' 등 연말까지 2~3종의 대규모 MMORPG 신규 모바일게임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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