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RPG ‘쌍삼국지’에서 전 서버 군단전, 역대 명장과 전용무기, 그리고 신규 옥석과 탈 것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우선, ‘쌍삼국지’에 매주 토요일 각 서버의 군단들이 모여 성지를 점령하는 전 서버 군단전을 선보인다. 전 서버 군단전은 총 4개의 서버끼리 배치되며 각 서버의 군단전에서 호뢰관, 검각, 함곡관, 소요진을 점령한 4개의 군단, 총 16개의 군단이 모여 전장에 있는 성지를 점령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군단이 전 서버 군단전의 우승을 차지한다. 군단전에 참여하지 못한 군단은 자신의 서버에 출전하는 군단을 지지할 수 있으며, 지지를 받은 군단은 최대병력이 상승하는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시황, 한신, 장량 등 5명의 역대 명장이 새롭게 등장하며, 장착한 장수에게 스킬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역대 명장은 전용 병기를 장착할 경우 스킬이 강화된다.
또한 적색 등급 장수의 한계 돌파가 추가되어, 적색 등급의 장수를 금색 등급의 장수로 진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 아이템에 장착해 공격력, 치명타율 등을 올릴 수 있는 옥석이 업데이트 되고 신규 탈 것도 추가된다.
한편, 中 국민 보드 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쌍삼국지’는 뛰어난 게임성과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배경을 바탕으로 나만의 장수를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던전과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유람, 경기장,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적이다.
‘쌍삼국지’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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