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정부 비대면 바우처 사업자 선정... 재택근무 보안 솔루션 공급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22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트캠프가 강세다.


소프트캠프는 2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97% 상승한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가 정부의 비대면 바우처 공급자에 선정된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화상회의·협업툴 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359개사를 발표하고, 이용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소프트캠프는 재택근무보안 솔루션 '실드앳홈'을 공급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기부는 2021년까지 중소기업 16만 곳에 비대면 서비스 이용비용을 최대 90%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중기부는 2021년까지 민간 자부담금(640억원)을 포함해 총 6천400억원을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투자한다. 이를 디딤돌 삼아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급기업에는 융자와 투자, 연구개발(R&D), 글로벌 진출 등 중기부의 다양한 정책수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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