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26일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중인 ‘코에이 테크모 Live in TGS 2020’을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새로운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와 코에이 테크모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대항해시대2’를 모티브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다.
오리지널에 등장했던 주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등장하며 이에 따른 주요 스토리라인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외전’의 주인공인 밀란다와 살바도르의 스토리라인 및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순차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바일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빛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 기술을 게임에 적용해 항해와 교역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 플레이에 사실감을 불어넣었으며 코에이 테크모가 직접 모든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풀 오캐스트라 녹음 작업을 통해 깊이를 더했다.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4분기중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PC(스팀) 및 모바일(iOS/AOS)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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