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원신'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TOP20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 플레이와 서브컬쳐 요소를 내세운 '원신'이 국내 정통 모바일 MMORPG를 상대로 인상적인 성적을 낼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원신'이 10월 1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9위를 기록했다. 원신은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4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멀티 플랫폼 게임인 만큼 모바일 이외의 플랫폼에서의 매출을 고려하면 실제 성과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원신'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향후 국내 정통 모바일 MMORPG들을 상대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세풍 판타지 그래픽에 자동 사냥, 대규모 멀티 플레이 등을 내세우는 국산 게임과 달리, '원신'은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서브컬쳐 요소들을 접목해 타깃 이용자 층도 다르다.
한편, '원신'은 '붕괴3rd'로 이름을 알린 미호요의 신작으로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되었다. 게임은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오픈월드 게임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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