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블록체인, 차지인 현대오일뱅크와 전기차 충전사업 협약 '강세'

등록일 2020년10월08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일리블록체인이 강세다.


데일리블록체인은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34% 상승한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지인이 현대오일뱅크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협약을 맺으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을 위해 차지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가 오는 2023년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200개로 확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7일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차지인과 도심권 주유소에 100kw급 이상 충전기 설치를 골자로 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외에도 유통업체 물류센터에 전용 충전소를 설치하고 이 밖에도 드라이브스루 매장, 대형 편의점 등에도 충전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지난해 9만대 수준이던 전기차 보급대수를 오는 2030년까지 300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3.91대에 불과했던 충전기 1개당 전기차 대수도 2023년 11.1대, 2025년에는 14.8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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