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장수 PC MMORPG '리니지'에서 전 서버 최초로 '신화' 등급 무기를 제작한 이용자가 등장했다.
엔씨소프트는 10월 12일, '리니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19시경 데포로쥬 서버의 '드렁몰라' 이용자가 전 서버 최초로 '신화' 무기인 '그랑카인의 심판' 제작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신화' 등급 무기는 올해 6월 '리니지'에 업데이트되었으며, 기존의 '+10 집행무기'와 제작 재료를 소모해 만들 수 있다.
특히 해당 이용자는 올해 5월 중 전 서버 최초로 '진명왕의 집행검'을 9단계까지 강화했던 만큼, '리니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전 서버 최초의 '신화' 무기 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 역사에 남을 최초의 신화 무기 제작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상세 내용은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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