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 힘입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년 10월 19일~2020년 10월 25일)'에 따르면, 점유율 TOP 10 내 큰 순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PC방 점유율 55.03%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전주 대비 이용률도 9.83% 증가해 2위인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이용률이 10.21% 상승하면서 점유율 6.14%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에는 최근 신규 맵 '파라모'와 시즌 9 서바이버 패스:하이랜드가 업데이트 됐다. 이 외에 '오버워치'가 1계단 상승해 4위로 올라섰으며,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등 기존 인기 게임들의 순항이 이어졌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최근 리그가 진행중인 '카트라이더'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순위는 1계단 상승한 13위이지만, 전주 대비 이용률이 14.95% 상승하면서 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이용률이 6.37% 상승했지만 오히려 점유율 순위는 2계단 하락해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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