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금일(27일) PS5, XSX 및 XSS 플랫폼을 통해 발매될 예정인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의 사전 예약 구매를 시작하고, PC와 PS4, XBOX ONE 등 현세대 기종에 DLC 형태로 발매되는 '버질' DLC의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은 2019년 3월 발매된 넘버링 최신작의 확장판으로, 차세대 콘솔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레이트레이싱과 4K 해상도, 120프레임 모드 등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줄어든 로딩 시간과 다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레전더리 다크나이트' 모드, 기존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터보 모드'를 지원한다. 단 XSS에서는 레이트레이싱이 지원되지 않는다.
금일(27일)부터 PS5, XSX와 XSS 디지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1월 18일까지 게임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면 게임 초반 각종 기술을 해금하는데 필요한 '레드 오브' 10만 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캡콤은 플레이어블 버질 DLC의 발매일을 12월 15일로 확정했다. 버질 DLC는 4.99달러(한화 약 5,700원)에 구매 가능하며, PC와 PS4 그리고 XBOX ONE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전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전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에서 따온 검격 액션을 비롯해, 분신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도플갱어'와 더욱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변신 '마인화' 등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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