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기대감 입증,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달성

등록일 2020년10월30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 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출시 10주년 공식 행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전세계적인 인기 속에 서비스 되고 있는 텐센트의 ‘왕자영요’를 위협하는 기대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으며일반적인 플랫폼 이식 게임이 원작의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게임의 모든 요소를 최대한 그대로 차용하는 것에 반해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위해 모바일게임에 맞는 방식으로 최적화 시킨 점이 특징.

 

28일 출시된 와일드 리프트는 출시와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개와 함께 공개된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역시 250만 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긴 유저들의 연동 보상 및 신규 챔피언, 스킨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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