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팬들의 호응 속에 패키지 버전이 빠르게 매진되고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라인게임즈의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패키지 버전 추가공급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라인게임즈는 스위치 버전 패키지 추가공급 계획을 밝힌 데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도 추가공급하기 위해 소니와 협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텍스트 어드벤쳐 장르 최고 대가로 꼽히는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인 첫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스위치로 나와 양 기종 유저들에게 고루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패키지 소장을 원하는 팬이 많아 패키지 버전은 나오는 족족 매진되며 중고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는데...
라인게임즈 측에서는 일찍부터 양 기종 패키지 버전 추가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스위치 버전 추가공급을 확정짓고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패키지 추가공급도 준비중인 상황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 및 스위치 모두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스위치의 경우 기기보급률이 상승한 상황에서 '동물의숲', '링피트어드벤처' 등 인기작에 이어 보다 색다른 내용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베리드 스타즈'에도 유저분들이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신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의 패키지 추가 제작을 위해 소니 측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패키지 추가 공급이 가능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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