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내년 상반기 5개 타이틀 출시... 미들코어 강화 전략"

등록일 2020년11월13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이 자사의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캐주얼 장르보다는 미들 코어 장르를 강화하겠다는 핵심 전략을 전했다.

 

NHN 측은 "캐주얼 뿐만 아니라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 대해서도 출시 계획이 있다"라며 "향후 캐주얼 게임보다는 미들코어 게임에 대한 DNA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NHN은 11월 17일,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배틀로얄 성격의 게임 '에임스(AIM $)'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NHN은 '아이돌마스터' IP를 활용한 리얼타임 퍼즐 육성 게임과 유명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들을 준비 중이다.

 

NHN 측은 "내년 상반기 4~5 종의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들은 아직 IP 계약 중이기에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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