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재미를 선사할 신규 캐릭터를 선보였다. 2020년 들어 11번째 신규 캐릭터 '코드네임 T'가 그 주인공.
코드네임 T는 딜러형 남성 캐릭터로 민첩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으며, 물리 대미지 무기인 '자벨린'을 사용한다. 전용 스탠스로 원거리 공격 및 은신에 특화된 '다크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코드네임 T 출시와 함께 해당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네임 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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