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액션 RPG 기대작 '디아블로3'가 내년 2월 1일 발매된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미국 최대 판매사이트인 베스트바이(www.bestbuy.com)를 통해서다.
베스트바이는 오늘(8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디아블로3'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가격은 59.99달러(한화 약 6만 7천 원)이며, 한정판이 아닌 일반판으로 등록되어 있다.
최근 '디아블로3' 국내 베타테스트가 임박한 가운데 유저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게임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아직까지 가격, 발매일 등이 결정된 바 없다"라며 부정했다.
한편, '디아블로3'는 큰 이변이 없는한 오는 21일까지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이용등급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적어도 25일 경 '디아블로3'가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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