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첫 1조 매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통해 100억 원 기부... 청년 창업, 소외 아동 등 지원 나선다

등록일 2021년01월07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를 포함한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20년 기준 창사 이래 첫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특별 기부금 100억 원을 출연하고 사회 환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이번에 조성된 100억 원 규모의 특별 기부금을 바탕으로,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청년 창업 지원,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 미래 세대를 위한 창작 환경 조성 등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연매출 1조 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응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사회 환원을 통해 유저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특별 기부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

 

또한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만큼 이번 기부금 출연의 주인공은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며, 모든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이 보다 즐겁고 보람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과 공유 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과 관련된 공모를 진행하여 이를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역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100억 원 규모의 기부금 출연 이전에도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자사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의 24시간 연속 기부 콘서트 방송을 통해 다문화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의 IT 인프라 지원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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