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전날 SNK가 EGDC와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일이 당초 1월 12일에서 3월 17일로 연기된다고 밝혔으나 매각대금이 에스크로 서비스로 진행중이고 인수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NK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26일 발표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와 관련해 양수도 대금 지급 일정과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를 1월 12일에서 3월 17일로 정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금일 보도에 따르면, SNK와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이하 EGDC)간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SNK 관계자는 "SNK와 EGDC 간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합의가 유효하고 관련 절차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며 "현재 SNK가 진행하는 사업 관련한 일 모두 EGDC 측과 공유하고 컨펌을 받아 일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법무법인을 통해 주식양수도 대금지급을 위한 에스크로 서비스를 진행중"이라며 "이를 위해 ZUIKAKU와 EGDC간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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