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54)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황희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민주당 홍보위원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제20대 국회, 제21대 국회에서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 춘추관 로비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장만호 국민소통 수석은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황희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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