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업데이트 효과 반영, 넥슨 '던전앤파이터' 1월 PC방 사용시간 46% 증가

등록일 2021년02월03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1월 PC방에서는 RPG의 강세가 돋보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21년 1월 게임 동향'에 따르면,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의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46.22% 상승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는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32.43% 상승하며 10위권에 재 진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패스 오브 엑자일'의 전달대비 사용시간은 105.01% 상승해 20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RPG 장르가 선전한 가운데, 님블뉴런의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28.04% 감소하며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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