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의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게임 외 유망 사업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밝혔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비 게임 부문 투자에 대한 향후 전략과 관련해 "코웨이 인수는 상장을 통해 확보했던 자금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외의 유망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넷마블은 게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개발 및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라며 "올해 역시 이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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