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최근 게임업계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스마일게이트는 5일 자사 공지를 통해 전 직원의 연봉을 일괄 80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일부 핵심 개발조직은 성과에 따라 평균 인상액을 상회하는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테일즈런너', '로스트아크' 등 다수의 게임을 흥행시킨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창립 18년 만에 연매출 1조 원을 넘기며 파견직과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금 150만 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에 재직중인 임직원 수는 약 2700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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