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금일(19일) 샨다게임스(대표 탄쥔자오)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 <아스테르온라인>(aster.wemade.com)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테스터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아스테르온라인>은 레벨 69까지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모두 오픈하고, 방대한 콘텐츠 간의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캐릭터 생성시 선택할 수 있는 별자리 시스템과 달의나라, 별의나라 등 6개 국가로 나뉜 <아스테르온라인>의 국가별 구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활발한 커뮤니티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위메이드는 테스트 기간 중 ‘던전 공략 GM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 내 조성되고 있는 커뮤니티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1차 테스트 버전에 공개된 4개의 인스턴스 던전에 대한 공략 작성 이벤트를 마련하여 협동플레이를 장려하고, 최신형 그래픽카드, 고급브랜드 이어폰, 문화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내 걸어 테스터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공식 홈페이지(aster.wemade.com) 자유게시판에는 벌써부터 향후 정식서비스 시 활동하게 될 길드 및 공식까페를 알리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아스테르온라인>의 귀여운 캐릭터, 쉽고 편리한 플레이, 탈것시스템, 직업별 스킬시스템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이번 1차 테스트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스테르온라인>의 정식서비스 버전을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설문 이벤트를 진행,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집중 조사한다.
위메이드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테스트와 설문 이벤트를 통해 수납된 의견은 향후 진행될 현지화 작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따끔한 질책과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스테르온라인>은 별자리 운명에 따라 겪게 되는 주인공들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캐주얼 MMORPG로, 중국 내 동시 접속자 수 45만명 돌파, 대만, 일본 진출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샨다의 대표적인 성공타이틀이다.
<아스테르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ster.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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