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던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의 출시 일정이 연기되었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3월 2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엔씨소프트 측은 게임의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일정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이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측이 유독 '트릭스터M'에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게이머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엔씨측이 한 차례 개선을 거쳐 좋은 품질의 게임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힌 만큼 달라진 '트릭스터M'이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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