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서든어택' PC방 사용량 상승세 유지... '워크3' 등 RTS 장르도 소폭 상승

등록일 2021년03월24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스트아크'와 '서든어택'의 사용량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1.03.15~2021.03.21)'에 따르면, '로스트아크'가 점유율 6위를 유지했다.

 

'로스트아크'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은 17.35% 증가하며, 점유율 4.28%를 기록했다. 이 같은 사용시간 상승세에는 최근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의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이용자 유치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든어택'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은 1.79% 상승해, 점유율 8.69%로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2'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각각 2.99%, 0.17% 상승하며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트릭스 측은 "개학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사용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성인 이용자가 많은 게임들의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순위에도 소폭 변동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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