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PC' 파이널 테스트, 5일간 40만명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등록일 2021년05월18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가 '블레스 언리쉬드 PC' 파이널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체 개발중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0만명의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선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받았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투,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고, 특히 전투와 필드 보스 콘텐츠에서 호평받았다.

 

파이널 테스트의 평균 일일사용자(DAU)는 15만명이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4만 5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스팀 출시 예정작 인기 찜 목록 글로벌 15위에 이름을 올려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증대를 위해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화려한 콤보 액션과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3대 3 투기장, 15대 15전투장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PVP(이용자들간 전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2021년 여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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