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멀티플랫폼 MMORPG '미르4'가 모바일인덱스 일간 게임 매출 랭킹 3위로 올라섰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멀티플랫폼 MMORPG로, '미르의 전설' IP의 인지도와 탄탄한 게임성에 힘 입어 작년 11월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1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켓과 함께 상생하는 시장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르4'는 6월 4일 기준, 모바일인덱스 일간 게임 매출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8계단 상승한 수치로, 2일 게임 내에 첫 신규 클래스 '석궁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 등을 추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석궁사'는 게임 내 유일한 원거리 물리 공격형 직업으로,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미르4'의 흥행에 힘 입어 2021년 1분기 매출액 약 76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미르4'의 국내 성적에 힘 입어 대만,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특히 글로벌 버전에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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