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점유율 1위, 회원수 50만명에 도전하는 불패온라인이 이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주)락소프트(대표 조홍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한쟁탈 MMORPG ‘불패(不敗)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불패온라인’의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양 진영의 사용자가 서로 만나게 되는 ‘중경필드’와 게임 월드의 패권을 가리게 되는 ‘전면전’ 시스템이다. 아울러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최고레벨도 60으로 상향된다.
50레벨까지 각각의 진영에서 성장을 한 캐릭터들이 상대 진영을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중경필드’이며, 적국의 캐릭터와 언제든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한 위험지역이다. 중경필드와 함께 이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퀘스트도 함께 업데이트 된다.
또한, ‘불패온라인’의 전쟁 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면전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진영간의 대규모 전쟁이 가능한 전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차원이동 점령전’, ‘차원영성 파괴전’, ‘호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전이 시작되면 양 진영의 캐릭터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성에서 경비병을 포함한 적들을 제압하고 금괴를 호위해 나오면 승리하게 된다.
이 외에도 길드를 위한 문파 영지 및 문파 퀘스트, 장비 강화단계 상승, 캐릭터 밸런스 조정 등에 대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구조와 단순한 캐릭터 구성, 다양한 전투시스템과 화려한 스킬, 여러 편의시스템 등으로 30대 이상의 성인 유저층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23일 공개서비스 이후 1만명의 동시접속자를 넘어서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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