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마블 IP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은 6월 29일 신사옥에서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29일부터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진행해 2021년 하반기 중 글로벌 출시(중국, 베트남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블 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라며 "이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했던 넷마블몬스터의 그 동안의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 이은 넷마블의 세번째 '레볼루션' 타이틀. 권 대표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
권영식 대표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이후의 '레볼루션' 작품"이라며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모바일 최고 수준 그래픽과 비주얼 뿐만 아니라 한판 한판의 재미에 집중된 실시간 멀티플레이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개발은 '마블 퓨처파이트'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증명한 넷마블몬스터가 담당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글로벌 1억2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인기 게임으로, 출시 후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타이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