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문제, 직접 돕겠다" 라이엇게임즈 뮤직그룹, 누구나 사용 가능한 Lo-fI 앨범 '세션:바이' 공개

등록일 2021년07월03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게임즈 뮤직그룹은 3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앨범 ‘세션:바이’를 출시했다. 

 

세션:바이는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음원 모음집으로 Lo-fi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트렌디하고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제작을 위해 크로모니치(Chromonicci), 주니어 스테이트(Junior State), 랙시티(Laxcity), 테니슨(Tennyson) 등 다양한 뮤지션과 협력했으며 ‘Passengers’, ‘Sage’, ‘Lota’ 등 37개의 음원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음원은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및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뮤직그룹이 선보이는 세션 앨범은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가장 신경 쓰는 저작권 문제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세션 시리즈의 첫 앨범으로  라이엇 게임즈 뮤직 그룹은 이번 세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게이머들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뮤직그룹이 탄생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지난 2018년에는 토아 던(Toa Dunn) 라이엇 뮤직 그룹 총괄, 자넬 지메네즈(Janelle Jimenez) K/DA 스킨 리드, 패트릭 모랄레스(Patrick Morales) 뮤직비디오 크리에이티브 리드가 Madison Beer, (G)I-DLE, Jaira Burns와 함께 K/DA를 선보였으며 해당 음악은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약 610만회를 기록했으며 국내 및 세계 글로벌 뮤직 어워드 상위권, 조회수 4억 회를 돌파하며 게임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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