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청년 농어업인, 아임IN이 돕는다

등록일 2012년01월05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는 오늘(5일), 운영하는 국내 1위 위치기반 SNS 아임IN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손잡고 청년 농어업인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 미 FTA 체결 등으로 글로벌 농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 농어업인들이 국내 농어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희망을 품도록 격려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한 것.

이벤트 참여방법은 아임IN에서 청년 농어업인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이벤트 장소에 청년 농어업인을 소개하는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담은 발도장이나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면 자기소개 사진과 새해 다짐 메시지를 발도장으로 남기면 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지역과 청년 농어업인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 다른 경우, ‘발도장찍기’ 검색을 통해 가까운 지역의 이벤트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아임IN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고 청년 농어업인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KTH 오현주 아임IN PM과 농림수산식품부는 “청년 농어업인들이 글로벌 경쟁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격려하기 위해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같은 지역에 위치한 유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라인상의 소통 공간인 아임IN에서 국내 농어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IN은 지난 12월 기준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자타공인 국내 1위 LBSNS다. 위치인식 기능을 통해 나의 현 위치 혹은 내가 다녀온 장소에 ‘발도장’과 사진을 남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임IN 유저들 혹은 이웃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LBSNS(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장소에 첫 발도장을 남기면 ‘콜럼버스’라는 자격이 부여되고, 한 장소에서 발도장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에게는 ‘마스터’라는 칭호를 부여해 게임처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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