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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의리남 '김보성' 광고 모델로 선정

2021년07월09일 14시0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가이아모바일은 주식회사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가 '의리' 사나이, 액션 배우 김보성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상남자, 터프가이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보성은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시작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액션 배우로 활약해 왔다. 또한 김보성은 연예계 데뷔 때부터 일관되게 강조해온 '의리'라는 덕목을 몸소 실천하며 각종 선행과 기부에 앞장서 왔는데, 이에 걸맞은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대박을 터트리며 지금까지 국민 '의리남'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김보성은 원작 '북두의 권'이 한국에 소개되던 1990년대 청춘스타로 연예계에 데뷔해 원작 팬들에게 동시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시킬 뿐 아니라, 형사나 수사관, 의리 있는 친구 등 맡은 배역도 주로 정의로운 역할이라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우 김보성이 출현한 광고는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8월 15일(일)까지 '북두의 권 콘텐츠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게임 출시 후 3성 SR 권사 [신]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유저들이 '북두의 권' 관련 창작 영상이나 직접 작성한 게시글을 공식 카페에 올리면 된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유저에게는 Samsung Galaxy S21 Ultra 5G를, 그 외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와 천성석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전설의 히트작 '북두의 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되어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에서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사랑과 슬픔을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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