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튜디오(대표 김대기)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3D 소셜게임 ‘아유톡(RUTalk)’의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을 마치고,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트리플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이자, 전 프로게이머 김대기 대표가 개발 지휘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는 ‘아유톡’은 3D 아바타가 선보이는 다양한 소셜 액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저들과 커뮤니티를 나누는 스마트폰용 소셜 게임이다.
‘아유톡’은 Unity3D 게임엔진을 바탕으로 구현된 예쁘고 귀여운 아바타와 최신 트렌드의 의상 아이템,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동작 등으로,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저의 프로필 정보를 친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공개함에 따라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소셜 액션을 통해 점차 친해지고 있다는 감성과 목표 의식을 자연스럽게 자극한 점이 돋보인다.
트리플스튜디오 김대기 대표는 “이제는 안드로이드폰 유저와 아이폰 유저가 아유톡을 통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며, “현재 갤럭시S, S2, 옵티머스3D를 지원하며 계속 디바이스 추가를 예정 중이다. 또한 많은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유톡’은 애플 앱스토어 및 T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ruta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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