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코리아, 마에다 히로시 신임 지사장 임명

등록일 2012년01월09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신임 지사장으로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전 브라더인터내셔널차이나 세일즈 총괄을 임명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1984년 브라더에 합류한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주로 브라더의 동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브라더인터내셔널홍콩의 세일즈 총괄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는 브라더인터내셔널차이나에서 세일즈 총괄을 맡아 브라더가 신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지난 달 출시한 미니 잉크젯 복합기 3종을 필두로 올해에도 국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치열한 국내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로 국내 지사 설립 3년째를 맞이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안정적 시장 정착이라는 1차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고, 이번 신임 지사장 임명과 함께 본격적인 판매 증가 및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브라더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적의 인물이라는 전략적 판단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마에다 히로시 지사장은 일본 교토의 도시샤(Doshisha)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1959년생으로 카나자와 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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