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는 오늘(13일), 자체 서비스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로한’이 이번 13일의 금요일부터 PK암살모드로 변환한 단과 데칸 캐릭터와 PVP를 진행하는 ‘미션 : 비밀의 수호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한은 서비스 초기부터 캐릭터의 암살모드로 유명한 로한은 13일 밤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PVP를 통해 암살모드 캐릭터가 된 단과 데칸을 이길 경우 포인트를 지급한다. 13일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일 진행되는 ‘미션: 비밀의 수호자’는 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종료시까지 서버별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캐릭터에게 110레벨 캐릭터와 모든 능력치 및 각종 공격력이 각각 90, 145씩 상승하는 환상의 사슬ㆍ환상의 목걸이ㆍ환상의 브로치를 파격적으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로한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리플토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명에게 강화연마제 및 승리의 징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YNK KOREA 박정현 운영팀장은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로한의 대표적인 특징인 암살모드를 지원하는 캐릭터와 PVP도 즐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해 암살모드 캐릭터인 단과 데칸을 비롯한 다른 캐릭터를 가진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은 2012년을 맞이해 신규유저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캐시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주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그리고 이들 신규유저 중 추첨을 통해 화제의 박스카인 기아의 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