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13일 일자리 창출과 우수한 고용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고용 창출 100대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고용 증가 인원 및 증가율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안정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국내 대표적인 게임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약 30% 고용을 확대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취업의 폭을 넓혀왔다. 또 장애인을 적극 채용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확보는 기업의 지속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지속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