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www.gravity.co.kr 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는 1월 18일 공개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FN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40레벨이었던 만레벨을 50레벨로 상향하며 주술사, 검무사 2종 직업군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균열된 암벽(Lv39), 시장의 꿈 속(Lv43), 무의 심연(Lv47)등의 3인 인던과 발텔로의 내성(Lv41), 울부짖는 요새(Lv45), 아무르의 밀실(Lv48)등의 5인 인던 등 총 6개 인던이 추가되어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FNO만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벨라 화산(Lv37~41), 고든 평원(Lv41~45), 끝없는 사막(Lv45~48)등의 필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시스템이 도입돼 참가 신청 후 3명씩 팀을 이뤄 유저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PvP)을 펼치게 된다. 유저는 미니맵의 경기장 아이콘을 클릭해 경기장에 참가할 수 있고 전투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는 ‘영광의 별’이 지급된다.
한편, FNO는 공개서비스 첫날부터 폭발적인 접속으로 인해 10분만에 동시접속 1만을 돌파했고 이후 꾸준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동시접속자의 수치도 주말 3만을 돌파한 바 있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팀장은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통해 더욱 다양해진 FNO만의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FNO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