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www.skmnc.com, 대표 문종훈)는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OK캐쉬백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상호 연동되는 SNG 앱 ‘OK캐쉬백과 함께하는 와글와글 캐쉬타워(이하 캐쉬타워)’를 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캐쉬타워’는 포인트로 대전하는 탑 쌓기 게임으로 대결상대를 결정한 뒤 일정 시간 동안의 대결을 통해 둘 중 높은 포인트를 보유한 사람이 상대방이 쌓은 탑을 빼앗아 오는 방식이다. 최초 게임포인트는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게임포인트는 ‘게임 속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공격거부, 포인트스캔, 스캔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에 접속하면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캐쉬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iOS 및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상호 연동 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라는 점이다. 이제까지의 멀티 플랫폼 게임은 플랫폼만 여러 개고 연동은 되지 않는 게임이 대다수였으나, ‘캐쉬타워’는 모바일의 앱과 웹의 SNS를 동시에 넘나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OK캐쉬백과의 연동으로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것도 이 앱의 장점이다. 5만여 가맹점에서 OK캐쉬백을 적립할 때마다 ‘게임 속 게임’에서 포인트를 2배 적립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앞으로 게임 플레이 결과에 따라 OK캐쉬백의 다양한 제휴사들의 쿠폰이 제공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이 재미와 실속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쿠폰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OK캐쉬백 터치’ 앱과 연동되어 쿠폰 보관함에 자동으로 저장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K마케팅앤컴퍼니는 이번 앱 게임 출시에 따라 ‘캐쉬타워’의 게임포인트를 추가로 쌓을 수 있는 ‘게임 속 게임’의 제휴사를 추가 유치할 계획이어서 게임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는 게임사는 국내 최대 마일리지 서비스인 OK캐쉬백의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이준식 본부장은 “캐쉬타워는 스마트폰과 SNS라는 다원화된 채널을 동시에 활용해 앱과 웹을 넘나드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라며 “OK캐쉬백을 기반으로 ‘재미’라는 게임의 기본 기능을 넘어 사용자와 제휴를 맺은 게임사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글와글 캐쉬타워’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한 후 ‘와글와글 캐쉬타워’ 또는 ‘캐쉬타워’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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