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두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한 전투용병 FPS'쉐도우컴퍼니'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금일(17일)밝혔다.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차 테스트는 1차 때보다 개선된 게임성과 새롭게 선보이는 전투모드 및 캐릭터, 맵 등을 검증 받기 위해 진행됐다.
쉐도우 컴퍼니는 이번 테스트에서 4일 동안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하며, 게임성과 안정성 면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4개팀 전투모드인 배틀스쿼드의 확장형 ‘블랙머니’모드가 공개되면서, 배틀스쿼드만의 재미와 함께 추가미션에 대한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테스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컨텐츠로 ‘블랙머니’ 모드가 꼽혔으며, 차후 진행될 테스트에 대한 참여의사 질문에는 70%가 넘는 이용자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또 쉐도우 컴퍼니 게시판에는 “시스템 안정화 및 캐릭터 움직임 등이 1차에 비해 눈에 띄게 나아져서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스팅어 미사일과 같은 전투기술들과 넉다운 시스템 때문에 친구들과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운드, 타격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 설문결과 이용자의 70%가 공개서비스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답변을 한만큼 게임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다음 테스트에서는 배틀 스쿼드뿐만 아니라 쉐도우 컴퍼니만의 또 다른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쉐도우 컴퍼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