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브플렉스(대표이사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금일(17일), (주)NHN(대표이사 김상헌)과 자사의 무한쟁탈 MMORPG ‘불패(不敗)온라인’의 채널링 및 PC방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패온라인’ 사업 제휴를 통해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 사용자는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절차만으로 오는 1월 19일부터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NHN의 가맹 PC방에서 게임 진행 시 별도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넷 불패온라인 PC방 이용시 별도의 전용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가적인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른 캐릭터 성장과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으로 30대 이상의 유저 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김민석 사업팀장은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네이버 플레이넷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불패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저분들께서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