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영웅들, '언리얼 엔진으로 태어난다'

등록일 2012년01월18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질리온 엔터테인먼트와 개발 중인 디즈니의 '마블 히어로즈'가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빌로퍼 부사장의 방한 등으로 국내 진출 초읽기에 들어간 디즈니의 야심작 '마블 히어로즈'는 회사가 지난 2009년 인수한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한 MMORPG다.

당초 '마블 히어로즈'는 과거 크립틱 스튜디오의 '시티오브히어로'와 비슷한 수준의 게임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으나, 언리얼 엔진3로 개발 중인 것이 확인되면서 보다 높은 수준의 게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질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언리얼 엔진3를 통해 뛰어난 캐릭터 묘사, 세밀한 영웅들의 움직임 등을 표현할 예정이며,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 수 있도록 무한대에 가까운 캐릭터 꾸미기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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